MySQL 트랜젝션 관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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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처리의 한 단위를 트랜젝션이라고 부른다.
•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수정하고 삭제하는 작업을 바로 물리적인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에 반영하지 않는다
• 이는 개발자의 실수로 잘못된 명령문을 입력하였을 경우를 대비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안전장치이다.
• 따라서 개발자가 커밋이라는 작업을 하기 전까지 입력한 명령문은 메모리에서만 동작하고 물리적인 하드디스크에 반영하지 않으며 커밋 작업이 발생하면 그때 하드디스크에 반영하게 된다.
• 개발자가 데이터에 대한 작업을 하기위해 입력하는 명령문들의 시작부터 커밋까지를 하나의 트랜젝션이라고 부른다.

 

 

 

 

RollBack

 

• 데이터의 저장, 삭제, 수정 등의 작업을 하고 난 후 원래의 형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의미한다.
• 커밋이라는 작업을 하고 난 이후에는 RollBack 작업을 해도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수 없다.
• 워크밴치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으로 커밋작업이 발생하므로 RollBack을 해도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수 없다.

 

MySQL 워크밴치에서 자동으로 커밋작업이 발생하는 기능을 꺼서 RollBack 이 가능하게 할 수 있다.

Edit -> Preferences 에서 SQL Excution에 들어가 자동 롤백 기능을 해지하면 된다.

 

 

 

 

-- 데이터 삭제하기 

delete from test_table1;

-- 롤백하여 되돌리기

rollback;
select * from test_table1;

 

 

 

 

 

Commit

 

• 하나의 트랜젝션을 물리적인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하는 작업이다
• 이 작업을 하게 되면 RollBack을 해도 되돌릴 수 없다.

-- 커밋하고 롤백으로 되돌려보기

delete from test_table1;
commit;
select * from test_table1;
rollback;
select * from test_table1; -- 데이터가 복구되지 않는다.

 

 

 

 

SavePoint

 

• SavePoint를 지정하면 RollBack 시 지정된 위치로 복원할 수 있다.
• SavePoint 명령어로 지점을 지정하고 RollBack 명령어로 복원한다.

-- SavePoint 활용하기

savepoint aa; -- savepoint를 지정하고
commit; -- commit을 하고
delete from test_table1; -- 데이터를 삭제해도
rollback to aa; -- savepoint 덕분에 다시 데이터가 돌아온다

 

 

 

 

Truncate

 

• truncate를 사용하면 지정된 테이블의 모든 로우를 삭제한다
• delete문과 다른점은 delete문은 데이터베이스에 바로 반영하지 않으므로 rollback이 가능하지만 truncate는 바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므로 rollback이 불가능하다.